설명: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외딴 섬으로 끌려가기 전 가까스로 경찰의 손에서 탈출한 당신은 국내에서 이미 도피중인 ‘흉악범’으로 수배되고 있다. 당신은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경찰의 수배를 따돌리기 위해 해외로 도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좁혀오는 수배망에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당신은, 새로운 신상정보와 위조 여권, 자금, 등 해외 도피를 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만 한다. 고민 끝에 당신은 오랫동안 당신이 모셔온 옛 보스, 회장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공중전화로 연락을 드린다. “오, 자네 어디에 있나? 안그래도 뉴스에서 자네의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랐었다네. 자네의 결 백함을 나는 믿네. 내가 도와줄것이 있다고? 음.. 그래 내가 자네의 새 여권과 필요한 자금 등은 충분히 마련해놓도록 하지. 오늘 밤 12시에 내 사무실로 올라오게나. 그럼 그때 봅세.” 전화를 끊고도 당신은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 과연 회장님은 진짜로 당신의 결백을 믿는 것일 까? 당신은 무사히 새로운 여권을 받아 해외로 도피할 수 있을 것인가..? *서재 룸 1&2는 동일한 구성입니다. 플레이어가 4~10명이라면 서재 룸 1과 2 모두 예약하여 배틀을 펼쳐보세요!“월드 오브 이스케이프"는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정보 서비스만 제공하며 게임 주최자가 아닙니다. 포털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확인할 수 없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정보는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출처에서 수집됩니다.